인민넷 조문판: 일본 수상 아베신조는 2차대전시기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징용을 부인했고 한국 외교부는 19일 이에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은 의심할 여지조차 없는 력사적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아베는 18일 국회 참의원 예산위원회 회의에 참석할 때 일본정부에서 장악한 자료에 근거하면 일본 정부와 군대가 2차대전시기 “위안부”를 강제징용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군대측이 이와 련관이 있는가?"하는 물음에 대답할 때 아베는 일본군은 그저 "위안소" 개설, "위안소" 관리의 위생과 "위안부" 운송 등 작업을 했을뿐 실제 징모작업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며 후자는 군대측의 위탁을 받은 민간중매군들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아베는 또 일본 내각은 2007년에 이미 정부의 이런 립장을 밝혔고 현재까지 아무런 변화도 없다고 밝혔다.
당시 아베는 처음 일본 수상을 담임했는데 국회에서 “위안부”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었지만 “위안부” 일본군 강제징용과 성노역의 사실을 부인했었다. 2012년 재차 집정한 아베는 일본정부가 “위안부” 강제징용을 인정하고 사과를 한 “고노담화”를 수정하려고 시도했으며 또 “위안부”는 “인신매매”의 피해자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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