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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조정위원회, 연경경기구와 장가구경기구 현지 고찰

북경동계올림픽 준비사업 극찬 받아

2019년 07월 19일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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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8일발 본사소식(기자 계방): 국제올림픽위원회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조정위원회는 18일 북경에서 제4차 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의 조직관리, <새 규범> 실시, 경기장과 인프라 건설, 테스트경기준비, 홍보, 대중참여 등 내용과 관련된 주제발언을 청취했다. 회의전 조정위원회는 연경경기구와 장가구경기구의 준비사업정황을 현지에서 고찰했다.

북경시당위 서기,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주석 채기, 국제올림픽위원회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조정위원회 주석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주니어가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하북성 당위 부서기, 성장,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집행주석 허근, 중국장애인련합회 주석 북경동계올림픽위원회 집행주석 장해적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채기는 축사에서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를 대표하여 조정위원회의 각 위원과 전문가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정부는 북경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의 준비사업을 아주 중시한다. 조정위원회 제3차 회의이래 우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국제동계단종목체육련합회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착실하고 질서 있게 준비작업을 추진했으며 새로운 진전을 거뒀다. 경기장과 인프라 건설이 빠르게 추진되고 국가쇼트트랙관이 지붕공사를 마쳤으며 흥연고속도로가 완공되여 차가 통했다. 경기조직이 질서 있게 전개되고 첫번째 테스트경기 준비사업이 전면적으로 가동됐다. 유산과 지속가능 사업이 심층적으로 추진되고 유산전략계획과 저탄소관리사업방안이 발표됐다. 선전보급이 지속적으로 고조되고 마스코트 설계방안 전세계 공모를 완성했으며 개최 1000일 초읽기 활동이 개최되여 북경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