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계방): 22일 열린 2019년 북경시체육사업회의에서 북경시 부시장 장건동은 2019년은 북경 동계올림픽 운동장과 체육관 건설이 집중된 해로서 모든 운동장 및 체육관 개조는 올해에 시공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 첫번째 북경동계올림픽 시험경기 고산스키월드컵도 2020년 2월 북경 연경에서 열린다. 시험경기 준비절차에 따라 연경에 위치한 국가고산스키중심의 모든 보조시설도 올해 10월전까지 모두 완공된다고 했다.
장건동은 고산스키월드컵은 비록 2020년 2월에 진행되지만 운동장 및 체육관 보조시설은 꼭 올해 10월에 전부 완공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제스키련맹의 요구에 따라 3개월간의 조설기간을 남겨둬야 한다. 그전까지 조설(造雪), 인수(引水), 전력(电力), 케블카(缆车) 등 시스템이 모두 올해 10월까지 완공돼야 한다"고 말했다. 장건동은 시험경기 준비사업으로부터 보면 시간이 아주 긴박한데 여러가지 사업은 모두 실전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