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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내몽골 포두 동하구, '유치원 교사 아동 성추행'사건 통보

2019년 07월 05일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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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론난을 일으킨 내몽골자치구 포두시 동하구 시대천교사회구역 소각아유치원(小脚丫幼儿园)에서 발생한 아동 성추행사건에 대해 포두시 동하구당위 선전부는 4일 늦은 밤 이 사건을 대외에 통보했다.

공식 통보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2019년 7월 2일 19시 40분 동하구공안분국은 시공안국의 110신고를 접수했는데 사건 신고자는 '자기 아이가 시대천교사회구역 유치원 교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했다. 하동파출소 경찰은 즉시 현장에 도착해 법에 따라 용의자 장모모를 소환하여 조사했다.

심문을 거쳐 용의자는 아동 성추행 사실을 모두 인정했고 분국은 이미 법에 따라 립안심사하고 용의자를 형사구류했다.

이 통보정보에 의하면 동하구위정부는 고도로 중시하고 전문회의를 신속하게 소집해 관련 처리작업을 연구하여 배치했다고 한다. 교육부문에 처리사업조를 설립하여 즉시 유치원 관리문제에 대해 전면적으로 조사를 전개하며 존재하는 문제에 대해 엄숙히 조사처리하고 절대 관용을 베풀지 않으며 목적성 있게 사건 관련 학급 유치원생과 학부모들의 심리소통사업을 잘하고 동시에 전구역 유치원에서 전문배제조사와 경시교육을 즉각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공안부문에는 최대한 빨리 증거확보와 조사작업을 잘 하여 법에 따라 범죄를 엄격히 타격할 것을 요구했다

입수한 데 의하면 처리사업조는 이미 소각아유치원에 대해 수업중단과 정돈을 진행하고 안전위험배제조사를 전개했으며 사건 관련 학급 학부모와 만나 학부모의 정서안정작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고 한다. 현재 이 사건은 아직도 진일보 조사처리중에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