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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3월 31일발 신화통신(기자 오서광, 주흔): 전국수영선수권대회 및 세계선수권대회 선발대회가 31일 청도에서 마무리됐다. 올림픽 우승선수 손양이 1500메터를 휩쓸고 최근 4년 동안의 자체 최고기록을 창조했다.
남자 1500메터 자유형에서 이 항목의 세계기록 보유자 손양의 통치지위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는데 그는 14분 55초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2015년 이래 개인 최고기록이다.
비록 광주세계선수권대회 1500메터 자유형 경기에 출전할 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손양은 청도 출전을 견지했는데 그는 "이번 경기가 가장 즐겁게 금메달을 땄다. 성적이 괜찮다. 특히 15분 안에 들어오는 것은 많은 선수들이 하기 어려운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