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관광이 열풍을 일으키면서 국내 항공사에서 려행사와 손잡고 글로벌 려행자들을 상대로 하는 안정된 직항 항로를 개척하고있다. 이는 우리 나라 출국려행의 새로운 모식으로 자리잡고있으며 태평양, 인도양 등 섬에 안정된 관광객을 확보해주고있다.
25일, 해남항공사와 카이싸(凯撒)려행사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2014년 벽두부터 해남항공, 카이싸려행사에서 련합으로 개통한 북경-발리 직항이 량호하게 운영되고있다. 지금까지 이 항로의 객석 점유률은 100%에 가까운 상태다. 항로의 단독 운영회사인 카이싸 려행사는 2014년 한해동안 발리로 3만4000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수송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이는 몰디브, 오키나와 등 직항항로 개척뒤 해남항공사와 카이싸의 또 한번의 중요한 협력이다. 그중 말레까지의 8시간 직항 항로는 해마다 몰디브에 수만명의 관광객을 수송하고있다.
최근년간 하와이, 보라카이 (长滩岛), 푸껫, 모리셔스를 막론하고 우리 나라의 섬 관광시장 “전세기 직항”업무는 길게는 반년, 짧게는 몇개월간 지속됐고 항공편 시간이 변덕스러워 소비자, 항공사, 관광기업 모두에게 안정된 리익을 안겨줄수 없었다. 항공사일 경우 안정된 승객원천은 정규항로 개척의 전제조건이다. 관광항로는 계절 등 요소의 영향으로 안정된 승객군을 형성하기 어려운 상황이였다. 려행사와 항공사의 협력이 이 난관을 돌파한 셈이다.
카이싸려행사 총재 진소병은 “전세기직항은 제품의 가격대성능비를 대폭 향상시킬수 있을뿐만 아니라 려행사의 운영, 봉사능력도 평가할수 있다. 풍부한 관광자원과 막강한 제품개발실력을 확보한 려행사여야만 량질의 전세기직항제품을 제공할수 있고 소비장의 믿음과 지지를 얻어 관광항로의 안정되고 건강한 운영을 보장할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첫 5성 항공사인 해남항공사는 현재 국내외 항로 500여갈래를 개척했고 30여개 국제항로를 포함한 근 100개 도시로 통항할수 있다. 해남항공사 부총재 후위는 북경-발리 항로는 해남항공사에서 개통한 또 하나의 원격, 와이드 바디 항공기(宽体机) 국제정기항로이며 해남항공사 국제항로망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소개했다(신화사).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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