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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각 지역, 각 단위, 학습교양 깊이 있게 추진—

기풍을 착실하게 개선하고 진정으로 민생에 혜택을 제공해(중앙 8가지 규정 정신 꾸준히 관철)

2025년 06월 16일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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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설치된 가로등이 환하고 보기에도 좋아 이제 어두운 밤길도 걱정 없다!” 사천성 봉계현 적성진 주민 장씨는 가로등을 보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봉계현은 민생난제를 광범위하게 수집해 관련 요구를 도합 128개 파악했으며 이에 따라 정리시정대장을 만들어 즉시 해결 가능한 문제는 5일내에 처리하고 기한을 정해 시정해야 하는 문제는 3개월내에 해결해야 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현재 주요도시구역 6 갈래 간선도로의 가로등 개조를 완료했고 200여개의 로후주택단지에 정원등을 추가설치했다.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에 대한 학습교양이 깊이 있게 전개된 이래, 각 지역, 각 단위에서는 시종 실제적이고 과감하게 문제를 점검해내고 철저하고 성실하게 정리시정을 추진하여 진정으로 기풍건설 성과를 대중의 근심을 덜어주고 대중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실제 행동으로 전환시켰다.

중국사회과학원은 중앙순시에서 제기된 의견과 년간 민주생활회의에서 점검해낸 문제를 결부해 문제명세서와 집중정리시정대장을 작성해 당풍, 학풍, 교사의 직업륜리 등 10개 방면의 두드러진 문제를 파악하고 22가지 정리시정조치를 제정했으며 책임자와 책임단위에서 정리시정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중국우정저축은행은 정리된 문제에 대해 항목별로 정리시정조치를 제정하여 실질적인 문제해결에 나섰다. 아울러 의견과 건의를 널리 청취하고 대중의 감독을 자각적으로 수용하며 조사연구를 깊이 있게 전개하고 기층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두드러진 문제를 명확히 파악하고 목적성 있게 연구, 해결하며 대중들이 이를 실제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얼마전 강서성 구강시에서는 ‘기업진입 QR코드 등록관리 시스템’을 공식 출시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집법검사, 조사연구 등 공무활동 진행시 반드시 QR코드를 스캔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학습교양기간, 구강시는 <기업의 안심 생산 및 발전 보장을 위한 구강시의 몇가지 조치>를 제정, 실시해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했다.

중경 고신구 당사업위원회, 관리위원회 지도부 및 그 구성원들은 앞장서서 48개의 문제를 점검해냈고 각급 지도부가 다양한 방식을 통해 총 677개의 문제를 점검해내도록 이끌었다. 구역급 업무전담반은 12가지 집중 정리시정 문제를 중심으로 명세서화, 항목화 방식으로 정리시정 및 실시를 추진했다.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꾸준히 관철해 각 지역과 각 단위에서는 대중과 함께하는 것을 학습교양을 심층적으로 실속있게 추진하는 중요한 경로로 삼았고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군중로선을 잘 견지해 자각적으로 군중들의 감독을 받아들였다.

최근 산동성 제성시 정부서비스센터로부터 시민 조녀사를 곤혹케 하던 타지역 공증 문제가 해결되였다는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제성시에서는 군중들이 체감하는 ‘사소하나 관건적인 일’들을 틀어쥐고 현지조사연구, 당기풍 및 정부기풍 감독 직통전화 등 경로를 통해 교육, 의료, 교통 등 분야의 의견과 건의들을 널리 수렴했다. 관련 부문에서는 자발적으로 책임을 인정함과 아울러 이를 집중정리시정기대장에 포함시켜 실제행동으로 정리시정을 잘 틀어쥠으로써 인민의 신뢰를 얻었다.

“크고 작은 일들을 모두 론의함으로써 주민들이 사회구역관리에 참여하는 열정이 더 높아졌고 해결방법도 더 많아졌다!” 오늘날 강소성 숙천시 숙예구 앙화진 간하사회구역 주민들은 늘 ‘홰나무 아래 주민회의’를 이야기하군 한다.

학습교양을 전개한 이래 숙천시에서는 기층대중들과 한자리에 모여 고민거리들을 함께 론의하고 실제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민생을 개선하도록 당원간부들을 조직, 인도했다. 숙예구에서는 진과 촌과 사회구역 차원의 의사플랫폼을 폭넓게 구축해 의견과 건의를 80여개나 접수했다. 사양현에서는 재직당원들을 사회구역에 조직, 파견해 모순 조정 및 해소, 로인부조 및 학생조력을 위한 당원선봉대를 결성했는바 도로상태 악화 등 문제를 258개 해결했다. 사홍현에서는 ‘당지부의 주택단지 심입 및 당원신분공개’행동을 전개해 군중이 문제해결을 요청하고 당원이 해결해주는 방식으로 주민들의 작은 소원을 1,200개 넘게 이루어주었다.

5월 중순에 호남성 침주시 규률검사위원회와 감찰위원회 사업일군은 안인현 영락강진 욱랑촌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할 때 촌민으로부터 ‘마을의 도로상태가 나빠 출행이 불편한 데 보수해주실 수 있나요?’라는 도로보수요청을 받았다. 관련 부문에서는 뒤이어 심층적으로 조사연구를 진행해 보수계획을 제정했다.

침주시에서는 당원간부들을 조직해 산업단지, 농촌, 사회구역을 찾아 산업로동자, 택배원 등 군체들을 상대로 의견과 건의를 1,959건 폭넓게 수집하고 ‘수집-연구판단-정리시정’이라는 페쇄형 기제를 구축함으로써 대중들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들이 효과적으로 해결되도록 확보했다.

안휘성 황산시에서는 의견을 널리 청취하고 심혈을 기울여 대중을 위해 복무하는 등 면에서 대중과 함께 하는 교양을 잘 틀어쥐였다. 전시의 현(처)급 이상 지도간부들은 12345 민생직통전화를 받거나 미세권력 ‘감독 플랫폼’을 잘 활용하는 등 방식으로 의견과 건의를 811건 수집했다. 명세서화 및 페쇄형 실시 기제를 구축, 완비해 649건의 문제들을 즉시 시정했다.

흑룡강성 대흥안령지구에서는 대중과 함께 하는 교양을 견지하고 장기적으로 사회네트워크에 주재하거나 도보로 도시를 순찰하는 등 조사연구방법을 실행했는바 지도간부들을 조직해 임의로 주택단지, 정무서비스센터, 교통터미널 등 곳을 찾아 환경위생, 창구서비스 등 상황을 실제적으로 알아보면서 사회실태와 민의를 파악했다. 이 기간에 도로표면 손상, 건축물 무단 건설, 록지 훼손 등 문제를 350여건 해결했다.

천진시 남개구에서는 ‘열래선봉(悦来先锋)’실천프로그람을 기반으로 ‘백성들의 작으나 실제적인 일을 잘 해결해주’는 활동을 전개했는바 당원간부들을 조직해 사회구역을 찾아 대중들의 요구사항에 귀를 기울여 대중들의 신변에서 일어난 일들을 제때에 알고 개진함으로써 민생문제가 빠르게 해결되도록 했다.

감숙성 란주시에서는 ‘네가지 기층봉사’제도를 실시해 취업, 주택, 교육 등 민생현안에 초점을 맞춰 문제해결대장을 만들었으며 명세서화관리, 항목화추진을 실행함으로써 대중의 직접적인 리익과 관계되는 문제 902건을 집중적으로 해결했다.

도시에서 농촌, 기업에서 사회구역에 이르기까지 각 지역과 각 단위에서는 어려움을 박차고 정면으로 돌파하는 정리시정강도와 심혈과 정을 다 쏟는 서비스태도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기층에서 실제적으로 구체화시킴으로써 대중들이 기풍건설에 따른 새로운 변화를 느끼도록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