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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천도복숭아
저칼로리, 풍부한 식이섬유, 항산화
저칼로리
각 품종의 복숭아는 칼로리가 비교적 낮다. 천도복숭아의 칼로리는 33~39kcal로 복숭아(46kcal)보다 약간 낮다.
식이섬유함량 높아
다른 품종에 비해 천도복숭아는 식이섬유함량이 높다는 두드러진 장점이 있다. 천도복숭아의 식이섬유함량은 1.5g/100g으로 복숭아(0.6g/100g)의 2배 이상에 달한다.
항산화, 시력피로 경감에 도움
또한 복숭아에는 페놀산, 플라바놀, 플라보놀, 안토시아닌 등 다양한 페놀성 물질이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2위: 수박
달콤하고 리코펜이 풍부하며 수분보충 뛰여나
단맛이 높고 칼로리 낮아
수박은 칼로리가 100g당 31칼로리에 불과하여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다. 단 6.8%의 당분함량으로도 단맛을 낼 수 있다.
수분함량 높고 저혈당 부하
수박의 수분함량은 92% 이상으로 수박의 혈당부하(GL, 단위중량당 특정식품의 섭취가 혈당에 미치는 종합적 영향을 설명하는 지표)가 6 미만으로 저혈당부하 과일에 속하며 이는 식품의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적음을 나타낸다.
라이코펜 함유
수박의 붉은 과육은 리코펜이 풍부하다. 연구에 따르면 최대 3.3mg/100g에 달할 수 있고 이는 도마도(2.57mg/100g)의 리코펜함량에 비해 높다. 리코펜은 매우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고 자유라디칼이 신체에 미치는 손상을 줄이고 혈압조절에 도움이 되며 심혈관질환 및 일부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3위: 멜론
수분공급 뛰여나고 혈압에 우호적
수박과 마찬가지로 멜론은 꿀처럼 달지만 칼로리는 34Kcal/100g으로 사과(대표값 53kcal/100g), 포도(대표값 45kcal/100g), 복숭아(대표값 42kcal/100g)에 비해 모두 낮다. 당분함량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높지 않은데 평균 약 7.9% 좌우이다.
수분공급 뛰여나
멜론의 수분함량은 91%에 달해 수분보충 효과가 아주 뛰여나다.
고칼리움 저나트리움으로 혈압에 도움
또한 멜론은 ‘고칼리움, 저나트리움’의 혈압 친화적 과일로 칼리움과 나트리움 함량은 각각 190mg/100g, 26.7mg/100g이다. 아보카도, 바나나, 살구 등 여러가지 과일의 칼리움 량은 모두 이보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