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P에 따르면 광동의 한 네티즌이 유치원에서 여름과 겨울 방학을 취소했다고 게시하여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 열의를 불러일으켰다. 해당 네티즌이 게시한 내용에 따르면 그는 유치원 보육사라고 한다.
관련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6월 13일, 경제방송 기자는 광주시교육국과 련락을 취했고 직원은 여름방학 동안 현지 유치원은 정상적으로 방학한다고 표시했다. 그러나 일부 사립유치원은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유치원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일부 교사들에게 방학이 없을 수도 있다고 한다. “우리가 제공하는 유치원서비스는 실제로 돌봐줄 사람이 없는 아이들을 위한 것이다. 만약 학부모가 원하고 유치원에서 마침 이런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학부모들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기자가 검색한 결과 상해와 성도의 네티즌들이 현지 유치원에서 ‘여름방학을 취소했다’고 게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13일, 기자는 상해시교육국에 련락을 취했고 직원은 상해시교육국은 유치원의 여름 및 겨울방학 취소에 대한 어떠한 통지도 발부하지 않았다고 명확히 밝혔다. 하지만 일부 민영유치원은 학부모들의 요구에 따라 림시로 여름방학반을 개설할 수 있으며 학부모는 자녀의 등록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화중사범대학 사회학원 매지강 교수는 일부 학부모들의 요구에 맞춰 유치원에서 방학돌봄서비스를 적절히 개방하면 직장인의 부담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다고 표시했다. 그러나 매지강 교수는 이런 조치는 유치원 교사의 업무량증가를 초래할 수 있는바 초과근무를 한 교사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