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배추, 거절하기 힘든 두가지 리유가 있다.
No.1 식감이 더 좋아
한해로 볼 때 겨울철 배추는 맛이 달고 더 맛있는데 여기에는 작은 비밀이 있다. 혹한의 자극을 받으면 배추 속에 들어있는 올리고당이 포도당으로 다량전환되여 상쾌하고 달콤한 맛이 더욱 두드러진다. 이는 배추가 생명을 유지하는 조건반사이기도 하다.
No.2 살이 잘 찌지 않아
배추는 수분이 많고 칼로리가 낮아 많이 먹어도 살이 찔 념려가 없다. 배추는 또 불용성 식이섬유를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 인체의 장내 음식물찌꺼기의 량을 증가시키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양학적 관점에서 볼 때 배추에는 비타민 C가 듬뿍 들어있는바 그 속의 비타민 C 함량이 37.5mg/100g으로 청경채, 샐러리, 공심채보다 높고 감귤류와 같은 수준이다. 성인의 비타민 C 일일 권장 섭취량은 100mg인바 배추 100g을 먹으면 비타민C 섭취량이 권장량의 40%에 륙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