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철도 여름운수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기자가 철도 12306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성인 1인당 6세 이하의 아동이 무료로 동반할 수 있지만 이 아동은 단독 좌석이나 침대가 없으며 만약 아이가 좌석이나 침대가 필요하면 아동할인표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14세 미만 아동은 원칙상에서 단독승차 불가
14세 미만 아동은 원칙적으로 단독승차가 불가하며 아이와 함께 출행하여 나란히 앉으려면 구매할 때 일괄주문을 통해 표를 구입해야 하며 잔표가 충분할 경우 기본적으로 좌석린접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아이가 기차를 타고 출행할 때에는 안전세부사항 주의해야
여름운수기간 기차역은 려객류동량이 비교적 크기에 철도부문은 출행할 때에는 아이를 잘 돌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승강장에서 차를 기다릴 때에는 선을 넘지 않도록 하고 승하차시에는 승강장과 렬차의 간극의 주의하여 의외의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
차를 기다릴 때에는 승강장 안전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 고속렬차가 승강장을 통과할 때에는 공기압파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승객이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안전위험이 있다. 승강장에서 차를 기다릴 때 승객은 어린이를 잘 돌보고 선을 넘지 않으며 차를 따라 달리지 말고 기차가 멈출 때까지 기다린 후 승하차해야 한다.
렬차 차체설계에 따라 렬차와 승강장 사이에 일정한 간격이 있을 수 있는데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물건이 떨어지거나 헛디디는 상황이 발생하기 쉽다. 승객은 승하차시 먼저 내리고 후에 탑승하는 것을 주의하고 서로 밀치지 말고 아이가 발을 헛디디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 만약 의외사고가 발생하면 기차역 혹은 렬차사업일군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
승차한 후 아이가 적당히 차간에서 움직이게 할 수 있으나 꼭 따라다녀야 하며 아이가 넘어지거나 타인과 부딪치지 않도록 뛰여다니지 말게 해야 한다. 렬차 차문 가까이에 가면 아이를 잘 돌보고 렬차문이 닫힐 때 손이 끼이거나 아이가 승강장으로 뛰여내리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