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암쎈터가 주관한 의학잡지 《암과학진전》에서는 우리 나라 악성종양 5년 생존률 최신데터를 발표했다. 데터에 의하면 2019년부터 2021년 우리 나라 사람들의 총체적인 악성종양 5년 생존률이 43.7%로 나타났는데 이는 우리 나라가 암통제방면에서 뚜렷한 효과를 거뒀음을 의미한다.
암에 따라 5년 생존률이 차이가 있었는데 그중 갑상선암의 5년 생존률이 가장 높아 92.9%였고 췌장암의 5년 생존률이 가장 낮아 8.5%였다. 갑상선암,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등 8가지 암의 5년 생존률이 60%를 초과했다.
이외 남성 암환자 생존률이 녀성보다 보편적으로 낮았다. 2008년부터 2021년 페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 암 생존률이 뚜렷히 향상되였는데 그중 페암의 생존률 상승폭이 가장 컸다.
데터에 의하면 우라 나라 사람들의 총체적 악성종양 5년 생존률은 43.7%로 국가암예방통제 단계적 목표를 기한내에 실현했다. 암생존률이 상승한 원인에는 주민 암예방건강의식 향상, 국가급 암선별검사항목 보급면 지속적 확대 및 구역 조기진단능력 향상이 포함된다. 암생존률을 가일층 높이기 위해 우리 나라는 향후 암 선별검사 보급률과 조기진단률을 가일층 향상시키고 우리 나라 사람에게 적합한 암 선별검사와 조기진단 조기치료 지침을 제정하고 보급할 수 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030년에 이르러 우리 나라 암예방통제체계가 가일층 보완되고 위험요소 종합예방통제, 암선별검사와 조기진단 조기치료 능력이 뚜렷이 증강되며 규범적인 진료수준이 안정적으로 향상되여 암 발병률, 사망률 상승추세가 억제되고 총체적 악성종양 5년 생존률이 46.6%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환자들의 질병부담이 효과적으로 통제될 것이라고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