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8월은 각종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서 의외사고는 0세부터 14세 아이가 사망하는 첫째가는 원인이다. 각지 중소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되는데 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는 여름방학에는 뜻밖의 사고를 주의하여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익수는 어린이 안전사고 가운데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후과가 가장 심각한 한가지이다. 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는 학부모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아이가 사람이 관리하지 않는 수역을 멀리하고 절대 혼자 또는 다른 사람과 함께 수영하지 않으며 물 속에서 장난치지 않고 물 속에서 음식을 먹지 않도록 교육해야 한다. 함께 있을 때에는 돌봄의무를 다하고 휴대폰 혹은 기타 일에 전념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가 호수, 하천 및 수역 주변의 경시표시를 식별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도로교통피해는 어린이 사상사고원인 가운데 선두에 있다. 학부모는 마땅히 아이가 교통규칙을 준수하도록 교육하고 어린이 도로교통행위 돌봄, 감독 책임을 다해야 한다. 가장 많이 넘어지는 곳은 집안에 있다. 학부모는 집 바닥과 계단의 걸려 넘어지기 쉬운 물건을 제거하고 어린이 놀이공간은 충분히 밝아야 하며 베란다, 창문에 아이가 기여오를 수 있는 책상, 의자를 놓지 말아야 한다. 집 바닥이 젖지 않도록 하여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아이에게 맞지 않는 신발이나 너무 긴 바지를 입히지 말아야 한다.
기온이 점차 상승함에 따라 동물에 부상을 입는 위험도 증가한다. 어린이가 실수로 고양이와 개에게 긁히거나 물리면 광견병 로출예방치료 외래진찰실에 가서 상처를 처리하고 전 과정의 광견병백신을 접종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항광견병수동면역제제를 주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