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식단에서 쌀, 면과 같은 주식은 필수적이다. "주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주식은 또 당뇨병의 발병원인이다."라는 말이 요즘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과학적으로 주식을 먹어야 할가? 함께 료해해보자.
장기간 주식을 먹지 않으면 어떤 위해가 있을가?2023년 3월 5일, 카나다 상파울루병원, 브리티시콜룸비아대학의 연구원들은 《미국심장병학회》 년도과학회의와 《세계심장병학》 대회에서 한차례 새로운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케톤생성식단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심혈관사건, 심장병 발작과 뇌졸증 등 심혈관질병의 발병위험을 2배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
평균 12년의 추적관찰 기간에 주식을 먹지 않거나 적게 먹는 9.8%의 참여자들은 새로운 심혈관질병을 경험했다. 표준식단에 따라 식사하는 참여자는 4.3%였고 주식을 먹지 않거나 적게 먹는 참여자의 위험은 1배 증가되였다.
표준식단에 따라 식사하는 참여자에 비해 주식을 먹지 않거나 적게 먹는 참여자가 심혈관 질병에 걸릴 위험이 2배 높았는데 그중에는 심장병 발작, 뇌졸증 및 말초동맥 질환 등이 포함되였다. 이 밖에 주식을 먹지 않거나 적게 먹는 참여자중 나쁜 콜레스테롤 수준이 가장 높은 환자들이 심혈관질병에 걸릴 위험이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