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 15일이 들어있는 세번째 주일은 ‘9.15’ 중국 소금섭취감소 주간이다. 최근 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는 공식계정에 문장을 발표하여 ‘소금’섭취감소는 사실상 ‘나트리움’섭취감소로서 나트리움 과다섭취로 인한 인체내 나트리움과 칼리움 비률 뷸균형이 고혈압, 심혈관경화를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중 하나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대 식단에서 나트리움공급원은 크게 세가지로 나뉘는데 천연식품을 포함한 대부분의 천연식품에는 나트리움이 포함되여있고 조리시 사용되는 조미료인 소금 외에 간장, 굴소스, 미원 등에도 비교적 많은 나트리움이 포함되여있으며 조리된 육류, 절인 음식 등과 같은 가공식품 속 나트리움함량이 비교적 높다.
<중국주민식사지침(2022)>에서 성인의 일일 권장 소금섭취량은 5그람 이하이다. 사실상 우리가 평소 자주 먹는 햄, 해바라기씨, 절인 오리알, 짜차이, 건면, 단 월병, 식빵 등과 같은 음식에도 ‘숨겨진 소금’이 있어 먹을 때 짜지 않아 주의하지 않으면 소금을 과다섭취할 수 있다. 소금을 많이 먹으면 신체는 이런 신호를 내보내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1. 입이 마른다. 나트리움이 많이 든 음식을 먹은 후 신체는 소금과 물의 균형을 실조를 느끼는데 대뇌는 갈증신호를 보내 물을 많이 마시게 한다.
2. 반응이 느려진다. 소금을 장기간 너무 많이 섭취하면 탈수를 유발할 수 있다. 사람은 탈수가 되면 문제를 명확하게 생각할 수 없으며 반응이 느려진다.
3. 손가락이 굵어진다. 갑자기 체중이 늘지 않았는데 손가락에 원래 적합하던 치수의 반지를 낄 수 없는 것이 발견되면 이는 수분저류로 인한 것일 수 있다.
4. 머리가 아프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나트리움을 1500밀리그람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하루에 3500밀리그람을 섭취하는 성인이 두통에 걸릴 위험이 1/3 높았다.
5. 자주 오줌이 마렵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소금을 너무 많이 먹어도 같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인체가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인체의 신장기관이 초과근무를 해야 체내의 과도한 염분을 배설할 수 있기 때문에 소변을 증가시킨다.
총적으로 량호한 음식습관을 양성함에 있어서 마땅히 염분섭취를 줄이는 데로부터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