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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로인이 있는 가정, 이 7가지 신호 경계해야!

2023년 09월 21일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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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은 세계 알츠하이머병의 날이다. 알츠하이머병은 중장년층의 인지기능장애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병중 하나로 발병이 은페되고 병세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기에 가능한 한 빨리 개입해야만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지연시킬 수 있다. 로인이 있는 가정에서는 이 7가지 신호를 경계해야 한다.

단기기억력 감퇴

단기기억력은 감퇴하지만 과거의 일을 기억하거나 세부사항을 빠뜨리지 않고 기억할 수 있으며 이후 최근 기억과 장기기억을 포함한 모든 기억을 점차 잃게 된다.

초기에 이러한 기억퇴화가 뚜렷하지 않으면 알아차리기 어렵고 자연로화의 정상적인 징후로 착각하여 치료를 소홀히 할 수도 있다.

같은 일 반복

기억력감퇴증상의 징후에는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 언어 용어사용의 빈약함이 포함되며 처음에는 단어루락으로 시작하여 나중에는 론리가 불명확하고 혼자말을 하는 등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다.

또는 쇼핑할 때 여러번 지불하거나 료리할 때 소금을 반복적으로 넣는 것과 같은 간단한 행동을 반복한다.

계산력 저하

원래 익숙했던 일을 완성하기 어려워한다.

례를 들어 장보기, 결제할 때 계산하기 어려워하며 물건을 구매한 후 돈을 지불하지 않거나 결제한 후 물건을 가져오지 않으며 원래 영어선생님인데 가장 쉬운 단어 철자를 못 쓰거나 숙련된 운전자였는데 갑자기 길을 잃는 등이다.

집으로 가는 길을 모른다

초기 알츠하이머환자는 ‘시공간’기능이 손상되여 방향을 분간할 수 없고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딘지 몰라 혼자 외출할 때 집으로 가는 길을 알지 못할 수 있다.

또한 계절을 모르고 오전과 오후, 낮과 밤을 구분하지 못한다.

판단력 저하

사회적 사물에 대한 판단력이 떨어지거나 심지어 결여되여 남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진위를 구별할 수 없고 동시에 점점 더 충동적으로 변해 사기당하기 쉽다.

동시에 누더기를 보물로 여겨 집에 보관하고 물건을 마음대로 주어 집으로 가져오기 좋아한다.

성격 돌변

‘감정랭담’은 알츠하이머병 초기의 흔한 증상이다.’

성격변화는 주로 질병의 초기 단계에 나타나는데 환자는 외로워하고 리기적이고 능동적이지 않으며 활동이 감소되고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다. 또는 갑자기 외향적으로 변하고 외출을 좋아하여 환자가 길을 잃을 위험이 증가한다.

의심이 심해진다

‘기억장애’는 알츠하이머병의 첫 증상이지만 중기가 되면 환자는 정신적, 행동적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례하면 환청, 착각, 피도망상, 피해망상, 과대망상 등에 빠지거나 기타 터무니없는 생각를 가지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