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통증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으로 부모는 자녀가 외상을 입은 적이 있는지, 통증부위의 피부가 붉어지고 부어오르며 열이 나는지, 운동후 통증이 심해지는지 등 상황에 주의를 기울여 의사에게 효과적인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성장통이란 무엇인가?성장통은 소아 다리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중 하나로 반복성, 발작성, 간헐성 하지통증으로 나타나며 주로 무릎 관절 주변에서 발생하고 오후나 저녁에 많이 발생하며 몇분 또는 한시간 동안 지속되며 국부적 부위가 붉어지거나 부어오르며 열이 나는 현상이 없고 압통이 없다. 마사지 또는 찜질 후 증상이 사라지고 아무런 치료 없이 저절로 완화되며 간헐기 아동은 아무런 증상이 없고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성장통은 수개월 또는 몇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아이가 성장하고 성숙됨에 따라 성장통증상이 점차 완화되고 사라진다.
아이 다리통증의 또 다른 원인은 무엇일가?어린이가 주로 관절통을 호소하는 경우 면역 관련 질환을 고려해야 한다. 례를 들어 유년형 특발성 관절염은 소아에게 가장 흔한 자가면역질환으로 관절통과 동시에 발열과 발진을 동반한다. 급성 화농성 관절염과 같은 감염 관련 질환의 경우 아이는 일반적으로 발열, 식욕부진, 무기력 등의 전신 증상을 동반하고 관절부위의 피부온도가 상승하고 접촉과 눌림을 거부하며 가벼운 관절활동으로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아이가 주로 골통을 호소하는 경우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등과 같은 악성 질환의 가능성을 제거하기 위해 제때에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잘못된 인식에 대한 해독성장통은 일종의 병이므로 아이가 더 많이 쉬고 덜 활동하도록 해야 한다.(×)성장통은 질병이 아니라 생리적 통증이다. 통증이 심하면 근육을 이완시키기 위해 마사지나 국부적 부위에 대해 온찜질을 하고 낮에는 아이의 활동량에 주의하며 장시간 격렬한 활동을 하지 않도록 하고 어간유, 비타민 D를 보충하고 평소에는 우유, 닭알 등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보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