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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자외선차단지수가 높을수록 효과가 더 좋을가?

2023년 07월 04일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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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자외선차단은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다. 자외선차단제의 자외선차단지수가 높을수록 효과가 더 좋을가?

해볕 속의 자외선은 장파장의 UVA, 중파장의 UVB, 단파장의 UVC로 나뉜다. UVA는 피부 광로화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진피층을 관통하여 지질과 콜라겐을 손상시키고 피부를 검게 만든다. UVB는 진피층에 도달하여 피부를 해볕에 상하게 하고 탈피, 홍반, 선탠 등을 유발할 수 있지만 유리, 양산, 의류 등에 의해 차단될 수 있다. UVC는 일반적으로 오존층에서 완전히 흡수되여 피부 손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자외선차단 화장품은 자외선 UVA와 UVB로 인한 피부 손상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화장품라벨에는 자외선차단지수(SPF)와 자외선차단등급(PA)이 있다. 자외선차단지수(SPF)는 제품이 중파 자외선 UVB를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내고 자외선차단등급(PA)은 UVA를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실내활동은 SPF10, PA+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면 된다. 외출할 경우에는 SPF20, PA++ 제품이 적합하다. 해빛이 특히 강한 곳이나 해변을 찾는 사람이라면 SPF30, PA++ 제품을 추천한다.

생활에서 계절, 기상조건, 년령별 피부특성 등에 따라 자외선차단지수가 다른 자외선차단 화장품을 선택해야 한다. 일방적으로 높은 계수를 추구하면 일부 사람들은 피부 민감, 피부염 및 기타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언제 발라야 최상의 자외선차단효과가 발휘될가?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막을 이루었을 때 자외선차단효과가 가장 좋다. 현재 많은 자외선차단제에는 UVA와 UVB를 동시에 방호하고 SPF와 PA 값이 표시되여있다. 어떤 자외선차단제든 외출 30분 전에 사용하면 자외선차단성분이 피부 각질층과 잘 어우러져 최상의 자외선차단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