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애호가들은 수영을 다이어트‘처방’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 체중이 감소된 것이 아니라 되려 증가된 것을 발견하군 한다. 이에 기자는 북경체육대학 수영학원 교수 온우홍을 취재했다. 그는 수영효과가 그닥 좋지 않은 것은 운동방식이 잘못되였기 때문일 수 있다고 하면서 두가지 건의를 제출했다.
1. 장기간의 목표를 정해야 한다. 수영전에 자신의 수영기술과 체력에 대해 테스르를 진행해야 하고 체중(다이어트효과 체크에 유리하다)을 기록하면서 장기간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 될수록 매주 최소 3번, 매번 최소 30분, 련속 3개월 이상을 견지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유산소운동이 이뤄져 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다. 만약 체력과 기술의 부족으로 30분을 채우지 못했을 경우 중간에 휴식(수영을 계속 할 수 있으나 체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을 취한 후 다시 이어갈 수 있다.
2. 수영이 끝난 후 인츰 음식을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수영할 때 대량의 칼로리와 지방을 소모하여 쉽게 배고픔을 느낀다. 만약 수영을 마친 후 섭취한 음식의 칼로리와 지방이 수영으로 소모한 칼로리에 비해 더 많으면 되려 살이 찌게 된다. 일반적으로 수영이 끝나서 30분이 지난 후 음식을 섭취하면 좋다. 음식량은 평소와 같아야 하며 많이 먹거나 많이 마시지 말아야 한다. 과일과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고지방, 고칼로리의 음식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