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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18년 식품안전 헛소문 10가지 발표

2019년 06월 26일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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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5일발 신화통신(기자 조문군): '조미료가 암을 유발한다', '유자 먹고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죽는다', '차에 독소가 있다' 이런 식품안전 관련 헛소문을 당신은 믿었는가? 중국건강매체그룹이 25일 발표한 2018년 식품안전 헛소문 정돈보고에서는 2018년 식품안전 헛소문 10대 사례와 10대 인기검색어를 공포했다.

10대 사례는 다음과 같다. 스타벅스 커피가 암을 유발한다, 마늘을 먼저 볶으면 암을 유발한다, 해면으로 팔보죽(八宝粥)을 만든다, 감자칩이 탈모를 치료한다, 딸기가 가장 더러운 과일이다, 뜨거운 레몬물이 암을 치료한다, 설탕을 그대로 먹으면 체내에 진드기가 자란다. 목이버섯에 약을 뿌린다, 소금 속 페로시안화칼리움에 독이 있다, 식초에 닭알을 풀어 넣으면 만병을 치료한다. 10대 인기검색어에는 스타벅스커피, 딸기, 마늘, 소금, 차, 조미료, 아플라톡신, 페로시안화칼리움 등이 포함됐다.

보고는 전체적 데터전파정황, 기본류형, 군중화상, 처벌정황, 전형사례평가 등으로부터 2018년 식품안전 헛소문에 대해 상세한 분석을 진행했는데 주요한 전파형식은 미니동영상이였다. 보고에서는 2018년 우리 나라 식품안전 헛소문 수량은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추세였고 영향범위와 피해가 조금 감소됐지만 식품안전 헛소문 정돈사업은 아직도 임무과 과중하며 식품안전 헛소문의 전체 사슬, 스마트화, 립체정돈형세는 아직도 보완돼야 한다고 했다.

전국식품안전선전주간의 중점활동중 하나로서 국무원 식품안전사무실이 지도하고 중국건강매체그룹이 주관한 '식품안전 헛소문 정돈행동' 포럼이 25일 북경에서 개쵀됐다. 정부 감독관리부문, 전문가 학자, 업계협회, 기업 등 대표들이 식품안전 과학보급, 헛소문정돈 주제를 둘러싸고 심층적인 토론을 진행하여 식품안전 헛소문을 정돈하는 효과적인 기제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