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향항 직행 고속렬차 개통 |
7월 10일, G305차 부흥호 렬차에 탑승할 승객이 천진서역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날, 천진—향항 서구룡 직행 첫 G305차 부흥호 렬차가 천진서역에서 출발함으로써 경진기 세 지역은 향항 직행 고속철렬차의 전면 피복을 실현했다. 웅안신구의 려객들도 이 고속렬차를 탑승하고 향항으로 직통할 수 있다. 료해에 따르면 이 렬차는 중도에 하북 경내의 웅안시구 백양전역, 석가장역과 한단동역 및 정주동, 무한, 장사남, 형양동, 광주남, 심천북, 복전 등 인기 정거장에 정거하는데 전체 로정은 2450킬로메터에 달한다고 한다. 운행시간은 10시간 가량 되고 전체 로정의 2등석 표값은 1092.5원이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