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일본수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자민당 총재 아베신조가 21일 대선강령을 발표하고 “”다께시마”에 대한 주권을 강화할것이라고 표했다. “다께시마”는 한국에서 말하는 독도섬이다. 한국여론은 아베신조의 이같은 주장에 강력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 외교통상부 김성환 장관은 일전에, 령토문제에서 일본이 보수와 공격성을 겸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으며 한국국민은 일본 자민당의 우익경향을 우려하고 있으며 한국정부도 이를 주목한다고 표했다.
한국 “중앙일보”는 23일, “일본정치가 극단적 우익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대선강령에서 “평화헌법”을 수정하고 자위대를 “국방군”으로 승격시키며 교과서심의를 개혁하는 등 주장에 대해 한국은 절대 용인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한국 연세대학 국제학원 연구생원 원장 손렬은, 중국에 뒤떨어졌다는 공허감에서 많은 일본인들이 현실을 개변시키려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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