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에이즈 근치 완전히 가능하다
2012년 11월 26일 09: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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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예방약물을 광범하게 사용한 덕분에 인류가 에이즈를 근치할 가망이 있어보인다고 11월 20일 유엔에서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은 11월 22일 《참고소식》이 전했다.
2011년 말 집계된데 따르면 전 세계의 에이즈병균 감염자수는 3400만명이였다. 2011년에 집계된 새로 감염된자수는 250만명으로 2001년보다 20% 감소됐다.
2011년에 사망된 에이즈환자수는 170만명, 2005년에는 230만명, 2010년에는 180만명이였다.
유엔은 이날 "인류의 에이즈 예방약품 새로운 발명으로 근 10년래 세계적 에이즈 사망자수는 크게 줄었고 감염자증가추세도 안정된 상태다"며 "에이즈를 근치하는것은 인류의 ‘환상’이 아니라 ‘완전히 가능한 일’이다"고 못박았다.
그러면서 유엔에서는 에이즈병균 새로운 약품은 1995년부터 빈곤국가의 1400만명에 달하는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켰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2001년까지 약물치료를 받은 에이자환자는 약 800만명, 이 수자는 2025년에 1500만명에 달할것으로 유엔에서는 내다봤다.
현재 세계적으로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주민들이 에이즈에 가장 많이 감염되는데 10년래 에이즈 새로운 감염자수가 가장 눈띄우게 급감한 지역도 이곳과 카리브해(加勒比海) 지역이다. 이 두곳 모두 감소폭이 25%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적으로 에이즈감염자를 어떤 방식으로 기시해서도 안된다. 일전 천진시 25세 된 에이즈환자가 페암수술을 받아야 하냐는 물의에 국무원 부총리 리극강이 "에이즈환자를 기시하지 말라, 에이즈환자의 기타 질병치료 권리를 보장하라"고 직접 국가위생부에 지시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