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총리 메드베데프는 24일 영상블로그에서 그는 수도 모스크바와 제2대 도시 산끄뜨 뻬제르부르그에서 음주운전으로 규정을 심하게 어긴 운전기사에 대해 마땅히 최고 50만루블(인민페로 약 10만원)의 벌금을 안기고 기타 지역의 벌금도 마땅히 25만루블(인민페로 약 5만원)로 인상할것을 주장한다고 말했다.
메드베데프는 여기에서 말하는 심하게 규정을 어긴 행위는 과속, 신호등 위반과 역행 등을 포함한다고 지적했다.
모스크바시에서 9월하순 한차례 중대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한 음주운전기사가 차를 몰고 뻐스역을 들이박아 7명이 숨졌으며 그중 5명은 소년이였다. 그후 로씨야사회 각계는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강도를 높일것을 호소했다. 일부 의원들은 이미 음주운전 엄벌에 관한 제안을 교부했는데 그중에는 운전면허증 잠정압류 기한을 1배 늘여 3년으로 하고 인명사고를 빚은 자는 종신감금을 하는 등 내용이 포함된다.
최신조사에 따르면 60%의 로씨야인들이 음주운전 엄벌을 지지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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