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정대우, 강아평): 조선중앙통신사의 7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16일 새 무기 시험사격을 재차 지도했다고 한다.
보도는 이 무기의 구체적 명칭 혹은 류형을 언급하지 않았다.
보도에 의하면 김정은은 조선은 강력한 국방력이 믿음직하게 보장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무적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그를 계속 강화해 나가는 것이 우리 당의 국방건설목표"라고 밝혔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사는 그전 보도에서 김정은은 10일 새 무기 시험사격을 지도했다고 했다. 7월 하순부터 조선은 이미 여러차례나 발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과 미국은 5일 2019년 하반기 련합군사훈련을 가동했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6일 련합군사훈련은 조미 싱가포르 공동성명과 조선과 한국 간의 일련의 선언 정신을 위배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 대변인은 이로 하여 가능하게 유발될 수 잇는 조선측 반제조치에 대해 미한은 회피할 수 없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측은 조선의 발사활동은 반도의 긴장한 형세완화에 불리하다면서 류사한 행위를 중단할 것을 조선측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