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1일발 신화통신: 조선중앙통신사는 11일,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가 10일 신형무기 시험사격을 현장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발사장에서 신형무기를 돌아보면서 조선의 지형조건과 주체전법에 따라 개발한 신형무기는 기존의 무기체계들과는 또 다른 우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감시초에 올라 직접 시험사격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보도에서는 시험발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거쳐 신형무기체계의 우월성이 검증되였다고 전했다.
보도는 이번 시험사격의 구체적인 지점은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