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산국가공원 탐방

3월 22일, 관광객이 무이산국가공원 구곡계에서 대나무 떼목을 타고 유람하고 있다.

무이산국가공원 체제시범구는 우리 나라에서 유일한 세계 사람과 생물권 보호구일 뿐만 아니라 세계 문화와 자연 두가지 유산보호지역으로서 계획총면적이 1001.41평방킬로메터이고 사람들에 의해 파괴되지 않은 원시적 삼림식생 210.7평방킬로메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같은 위도대에서 가장 완전하고 가장 전형적이며 면적이 가장 큰 중아열대 원생성 삼림생태계통을 보존하고 있다. 시범구는 종이 풍부하여 '뱀의 왕국', '곤충세계', '새의 천국', '생물자연모식표본산지' 등으로 불리우고 있다(신화사 기자 강극홍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