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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실업률 5.5% 이내 통제, 무엇을 의미하나?

2021년 03월 25일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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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은 최대 민생공정, 민심공정, 토대공정이다. ‘14.5’계확과 2035년 전망목표강요는보다 충분하고 보다 품질 높은 취업을 실현하고 도시와 농촌 실업률을 5.5% 이내로 통제할 것을 제출했다. 전문가는 5.5%의 도시와 농촌 실업률은 국제적으로 비교적 낮은 수준에 처해있다면서 이는 인민중심의 발전사상과 당과 정부가 취업을 중시하고 공유발전을 추구하는 집정리념을 충분히 체현했다고 표시했다.

실업률은 경제성장률, 물가지수와 국제수지균형 상황과 병행하는 4대 거시적 경제지수중 하나로 간주된다. “지난해 신종코로나페염 등 요소의 영향으로 취업압력이 증가되였다. 노력을 통해 2020년 전년 도시와 농촌 평균 실업률은 5.6%에 달했는데 이는 쉽지 않은 성과이다. 이 지표수준은 예상을 초과했고 또 미래목표를 제정하는 참조로 되였다.”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사회생태문명교수연구부 부주임 뢰덕성 교수는 도시와 농촌 실업률이 5.5% 이내로 통제된 것은 우리 나라가 비교적 충분한 취업을 곧 실현하게 됨을 의미한다고 표시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부장 장기남은 올해 취업이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했다고 표시했다. 한 방면으로 취업총량 압력이 감소되지 않았는바 올해 도시와 농촌 신규로동력은 1500만명에 달하고 대학졸업생은 909만명으로 력사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른 한 방면으로 구조적 모순이 두드러지고 취업난, 모집난이 병존하고 있는바 제조업, 서비스업 일반종업원 모집이 어렵고 기술로동자가 부족하며 기술기능인재 구인배률이 2를 초과했다.

비록 많은 도전과 불확정성이 있었지만 우리 나라 경제의 장기적 호전 기본면에 변화가 없고 안정적 취업 대국의 기본면에 변화가 없다. 여러명의 전문가들은 경제기업의 호전에 따라 취업도 총체적 안정태세를 이어가게 된다면서 비록 부동한 분기에 일부 파동이 발생할 수 있지만 도시와 농촌 신규취업 및 도시와 농촌 실업률 년간 목표는 실현될 수 있고 심지어 더 큰 성과가 있을 수 있다고 표시했다.

국가통계국 데터에 의하면 올해 전국 도시와 농촌 실업률은 1월에 5.4%, 2월에 5.5%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0.7%포인트 하락했다고 한다. 1월부터 2월까지 전국 도시와 농촌 신규취업수는 148만명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40만명이 증가되였다.

뢰덕성은 올해 취업의 시작은 총체적으로 안정적인데 이는 전염병이 우리 나라 경내에서 잘 통제되여 각 업계가 질서 있게 업무를 재개했고 또 지난해 실시한 재정, 화페, 취업 등 정책의 효과가 계속 방출되고 있으며 생산수요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공업생산, 서비스업, 시장판매, 고정자산투자 등이 모두 성장을 실현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