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사람들이 밤등불이 찬란하게 빛나는 초하한거리를 구경하고 있다. 강한로, 초하한거리, 광곡보행로… 무한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던 곳이 더 이상 텅텅 비지 않고 상가에서도 점차 문을 열기 시작했다. 무한의 거리는 점차 지난날의 생기와 활력을 회복하고 있다(신화사 기자 심백한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