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최근 생일을 맞은 두 로인이 하영촌의 ‘효로식당(孝老食堂)’에서 생일을 보냈다. 효도하는 전통을 발양하기 위해 강서성 회창현 주전진 하영촌에서는 ‘효로식당’을 설립하여 매달 정기적으로 80세 이상 로인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함으로써 로인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신화사 기자 장호파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