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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훈춘해관: 수해산물 무역발전에 조력

2019년 12월 12일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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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은 우리 나라 ‘일대일로’ 북선 중요한 절점도시이고 로씨야 해산물생산지 캄차카반도해역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중 하나로서 수해산물 무역발전에서 뛰여난 우세를 가지고 있다. 어떻게 이런 지리적 우세를 최대로 발휘할 수 있을가? 어떻게 이곳 해산물 브랜드를 크고 강하게 발전시킬 수 있을가? 속지 감독관리부문으로서 훈춘 해관은 적극적인 탐색과 실천을 해왔다.

통관감독관리 방면에서 훈춘 신선한 해산물에 대한 록색통로를 설치했고 각종 감독관리 서비스모식을 ‘맞춤제작’했다. 신선한 해산물 예약통관 응급소조를 설립해 신선한 해산물 통관에 편리한 보장을 제공했고 기업을 위해 ‘예약통관, 우선검사, 우선통행’의 감독관리 모식을 탐구했으며 신선한 해산물 집중신청 등 편리통관 조치를 실행해 7*24시간 도착후 즉각 검사, 즉각 통과를 확보했고 통관시간을 원래 7일-10일에서 2일-5일로 단축시켰다.

기업이 크고 강하게 발전하도록 지지하는 방면에서 훈춘해관 근무원들은 현지에서 기업 생산가공과 무역실시 상황을 료해했고 수산물 수출 생산기업 등록과 대외 추천등록(인증)사업을 적극 실시했으며 관할구역 수산물이 해외시장진입허가를 취득하도록 힘을 실었다. 현재 훈춘에는 총 19개(그중 8개 수산기업) 수출식품 생산기업이 외국인증을 획득했는데 그중 미국인증을 받은 것은 7개, 유럽 인증을 받은 것은 6개이다.

국가 우대정책 ‘현지전화’ 촉진 방면에서 훈춘해관은 세무정책 조사연구를 통해 국가 관련부문에 킹크랩 잠정세률 조정을 실시할 데 관한 건의를 제출했고 채납되였다. 이 상품은 현재 세금 반감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에만 신선한 게류 수입기업은 1.7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감면받았다.

감세하는 동시에 훈춘해관은 또 적극적으로 해관 특수감독관리구의 정책우세를 확장해 원 훈춘 수출가공구를 종합보세구로 통합했고 부단히 이곳 수해산물 산업에 ‘정책고지’ ‘투자와지’를 집결했다. 기업이 수산물 물류업을 중시하던 데로부터 가공업 발전으로의 전환을 인도하고 간단한 초급상품으로부터 높은 부가가치의 가공업상품으로 전환하여 기업효익과 산업의 지방에 대한 공헌률을 향상시켰다.

이 밖에 훈춘해관은 또 여러차례 항목소통회의를 조직해 운영기업의 실제문제와 곤난을 들어주고 정책자문을 제공함으로써 해양반렬 항목의 순리로운 실시를 보장했고 수산물기업이 국내무역 화물 해외운수와 해외가공의 기회를 얻도록 해 시범구 수산물업계 발전에 강유력한 정책적 지지를 제공했다.

현재 훈춘해관 관할구역은 7개 공용형 보세창고를 설치하여 300여톤의 신선한 수생동물 보유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신선한 게 수입량은 현재 하루당 100톤에 달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