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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미국의 중국 내정 간섭 반대, 중국의 주권 안전 수호 지지

—여러 나라 당정 관원과 전문가, 학자 미국의 향항 사무 간섭에 반대 표시 

2019년 12월 11일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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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9일발 신화통신: 미국측에서11월말 이른바 <향항 인권과 민주 법안>에 서명한 이래 여러 나라의 당정 관원, 기구 책임자 및 전문가, 학자들은 타국의 내정을 란폭하게 간섭하고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엄중히 위반하는 미국의 행위를 반대함과 아울러 국가 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려는 중국정부의 결심에 지지를 표했다.

까자흐스딴 공산인민당 중앙위원회 서기 아흐메트베코브는 미국의 이른바 <향항 인권과 민주 법안>은 향항 사무와 중국 내정에 대한 엄중한 간섭으로서 국제법을 엄중하게 위반했으며 이를 통해 중국의 발전을 견제하려고 망상하고 있는데 이는 당연히 국제사회에 받아들여질 수 없다고 밝혔다.

끼르끼즈스딴 공산주의자당 중앙위원회 주석이며 끼르끼즈스딴 의회 의원 마살리예브는 미국의 작법은 국제법 준칙을 위반했다면서 끼르끼즈스딴 공산주의자당은 미국의 향항 사무 간섭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국민의회 부의장 카심 수리는 향항사무는 중국의 내정이므로 그 어떤 나라든지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중국 정부와 향항특별행정구 정부는 폭동을 진압하고 혼란을 제지시키며 향항 질서를 회복할 권리와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집권당 정의운동당 중앙보도서기 아흐메드 자바드는 일부 서방국가들은 향항문제에서 이중표준을 취하고 있다고 하면서 향항에서 발생한 시위운동은 극도로 폭력적이기에 세계 어느 나라도 이런 일이 자기 나라에서 발생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딸리아 뉴실크로드촉진회 회장 프란체스코 마린조는 서방매체의 부실 보도로 일부 서방국가의 민중들은 향항 정세의 진상에 대한 료해가 부족하며 항의자들이 공공부문, 일반 시민, 경찰, 기자를 폭력으로 습격할 때 서방 언론은 오히려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 ‘무라야마담화 계승발전회(继承和发展村山谈话会)’ 리사장 후지타코오징은 미국이 이른바 향항과 관련된 법안을 체결한 것은 중국 내정에 대한 란폭한 간섭이라면서 미국은 줄곧 거만한 태도로 전 세계 개발도상국의 인권에 대해 간섭하고 있는데 이는 적라라한 패권주의이며 반드시 끝까지 비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태국 정대(正大)관리학원 원장 조리, 시암(暹罗)싱크탱크 주석 홍풍(洪风)은 미국이 이른바 향항 관련 법안을 체결하면서 막후에서 무대 앞으로 나섰는데 이는 중국 내정에 대한 란폭한 간섭이라고 했다. 그는 향항이 조국으로 회귀한 이후의 발전은 누구나 다 알고 있으며 향항의 안정과 번영을 수호하려는 중국정부의 결심도 누구나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태중문화경제협회 부회장 겸 비서장 채백산은 미국의 이와 같은 행보는 타국의 내정에 대한 엄중한 간섭으로서 유엔 헌장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방글라데슈 공산당(맑스-레닌주의) 총서기, 의원, 전 공업부 장관 딜리프 바루아는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인민들은 향항 사무에서의 미국의 적라라한 간섭에 보이콧할 것을 호소했다. 그는 최근 향항에서 발생한 폭력활동은 이미 현지의 법치와 사회안정을 엄중히 파괴하고 있고 ‘한 나라, 두 제도’에 대한 엄중한 도발인바 중국정부는 마땅히 국가 주권을 견결히 수호하고 그 어떤 외부세력의 간섭도 배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윁남 싱크탱크전략과 국제발전연구센터 고급고문은 인권, 민주라는 명목을 걸고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는 것은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으로서 윁남은 이 작법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향항은 중요한 국제금융중심이자 윁남의 중요한 경제무역파트너로서 향항이 하루빨리 질서를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