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미국 텍사스주 앨파소시에서 시경찰국 국장 그레그 애런(앞)은 기자회견에서 소식을 발표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 앨파소시 경찰측은 5일, 4일 발생한 총격사건의 조난자 신분을 공개했다. 22명의 조난자중 13명은 미국인, 7명은 멕시코인이고 1명은 독일인이며 이외 한명의 조난자는 국적이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