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6일발 신화통신(기자 시우잠): 기자가 6일 국가문물국에서 개최한 '고고중국(考古中国)' 중대 연구항목 새로운 진전 사업회의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남해Ⅰ호' 보호발굴항목이 2019년 배짐정돈에서 단계적인 성과를 거뒀는데 침몰선에서 18만여건의 문물정품을 출토했다고 한다.
소개에 의하면 '남해Ⅰ호' 송대 침몰선은 1987년에 발견됐고 2007년 잠함(沉箱)을 리용해 전체적으로 인양하여 광동 해상 비단의 길 박물관에 안치했다고 한다. 2014년 계통적인 보호발굴작업을 가동했는데 현재 침몰선의 전체적 보호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남해Ⅰ호'에서 출토한 문물정품은 우리 나라 송대의 번성한 해외무역체계를 전시하고 우리 나라 내지 전체 동아시아, 동남아의 고대 조선사, 도자기사, 항운사, 무역사 등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남해Ⅰ호' 전체적 인양과 보호발굴작업은 우리 나라 수중 고고학 30여년의 발전과정과 함께 진행됐고 우리 나라 수중 고고사업 쾌속발전의 축소판이며 세계 수중문화유산보호의 전형적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사업회는 호북 수주 대추나무숲묘지 고고학 사업진전도 발표했다. 대추나무숲묘지는 춘추중, 말기 증나라(曾国) 공후의 묘지로서 현재 두세트의 증나라 국군과 부인의 합장묘를 포함한 고등급 묘장 54개를 발굴하고 천여건의 공예가 아름다운 청동기, 칠목기 등 수장품을 출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