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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환경보호 자선바자회’ |
4월 28일 찍은 자선바자회 현장이다. 이날, 절강성 장흥현 화계가도 포교중심유치원에서는 원내 자선바자회를 거행했다. 학부모들과 아이들은 10여개 돗자리를 깔아놓고 페기된 유리병, 아이스크림 막대기, 종이상자, 단추 등 페기재료들로 만든 오두막, 미니 화분, 단추꽃다발, 풍차 등 수공예작품을 전시했다. 아이들은 학급을 단위로 수공예작품 자선바자회를 열었으며 소득 금액은 전부 사회구역 공익환경보호활동에 쓰이게 된다. 주최측에서는 이와 같은 행사를 벌인 것은 페기물 리용과 친환경 저탄소 생활리념을 제창하기 위해서라고 소개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