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위옥곤): 교통운수부 보도대변인 오춘경은 2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교통운수부는 이미 고속도로 성간 톨게이트(收费站)를 취소할 데 대한 구체적인 실시방안을 연구하여 초안을 작성했고 관련 단위의 의견을 청구했으며 절차에 따라 비준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오춘경은 고속도로 성간 톨게이트 취소는 교통운수계통의 가장 큰 사안으로서 현재 교통운수부는 이미 총체적인 기술방안을 제정하고 <수금도로제도개혁 심화, 고속도로 성간 톨게이트 취소 실시방안>을 연구하여 초안을 작성했고 관련 부문과 위원회, 각지 성정부, 고속도로기업, 업계협회 등 단위의 의견을 청구했으며 현재 기본적인 공동인식을 형성하여 비준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는 2년내 전국의 고속도로 성간 톨게이트를 기본적으로 취소한다고 지적했다. 고속도로 성간 톨게이트를 취소하는 것은 주요하게 고속도로 전자무정차수금(ETC) 등 새로운 정보기술을 리용하여 인공수금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차량 통행률을 진일보 제고시키고 물류원가를 낮추려는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것이다. 오춘경은 ETC 응용보급이 전면적으로 파급되는 것은 고속도로 성간 톨게이트를 순리롭게 취소하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관건적인 요소인데 현재 가장 긴박한 임무는 ETC를 대대적으로 보급하여 수금하는 차도로의 ETC 게이트시스템을 건설하고 개조하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