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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금도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에서 한 보고 전문(10)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전진하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자(2012년 11월 8일)

호금도

2012년 11월 19일 10: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0. “한 나라, 두 제도”의 실천을 풍부히 하고 조국통일을 추진할데 대하여

홍콩과 마카오는 조국에 귀환된 이후 조국 내지와 우위로 상호 보완하고 공동으로 발전하는 넓은 길을 걸어왔으며 우리 나라는 “한 나라, 두 제도”의 실천에서 세계적으로 공인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중앙정부가 홍콩과 마카오에서 실시하고있는 제반 방침정책의 근본취지는 국가의 주권과 안보와 발전리익을 수호하고 홍콩과 마카오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자는데 있다. “한 나라, 두 제도”, “홍콩인에 의한 홍콩관리”, “마카오인에 의한 마카오관리”와 고도자치의 방침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관철하려면 반드시 한 나라 원칙을 견지하는것과 두 제도사이의 차이를 존중하는것, 중앙의 권력을 수호하는것과 특별행정구의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하는것, 조국 내지의 튼튼한 후원자역할을 발휘시키는것과 홍콩, 마카오의 내부경쟁력을 높이는것을 유기적으로 결부시켜야 하며 그 어느때든지 그중의 하나를 소홀히 하여서도 안된다. 

중앙정부는 엄격히 기본법에 따라 사무를 처리하고 기본법의 실시와 관련한 제도와 메커니즘을 보완할것이며 특별행정구 행정장관과 정부가 법에 따라 정무를 수행하고 홍콩과 마카오의 각계 인사들을 인솔하여 정력을 집중하여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확실하게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민주를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포용과 상호부조를 통해 조화를 촉진하도록 확고히 지원할것이다. 내지와 홍콩, 마카오간의 경제무역관계를 심화하고 제반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며 홍콩-마카오동포들이 조국사랑 홍콩사랑, 조국사랑 마카오사랑의 기치아래 대단결을 이루도록 촉진하고 외부세력이 홍콩과 마카오의 사무를 간섭하는것을 방지하고 억제할것이다.

우리는 홍콩동포와 마카오동포들이 특별행정구를 잘 관리하고 잘 건설할수 있는 지혜와 능력과 방법을 가지고있을뿐만아니라 국가사무에서도 틀림없이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과 함께 중국인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함께 누릴수 있을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대만문제를 해결하고 조국의 완전통일을 실현하는것은 막을수 없는 력사의 흐름이다. 평화적통일을 실현하는것은 대만동포를 포함한 중화민족의 근본리익에 가장 잘 부합되는것이다. 평화적통일을 실현하려면 우선 량안관계가 평화적으로 발전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반드시 “평화적통일, 한 나라 두 제도”의 방침을 견지하고 량안관계를 발전시키고 조국의 평화적통일진척을 추진할데 관한 8대 주장을 견지하며 량안관계를 평화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중요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량안관계의 평화적발전을 위한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강화함으로써 평화적통일을 실현하는데 보다 충분한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우리는 한개 중국의 원칙을 시종 견지할것이다. 대륙과 대만이 아직 통일되지는 않았지만 량안이 모두 하나의 중국에 속한다는 사실이 종래로 개변된적이 없었고 국가의 령토도 주권도 종래로 분할된적이 없었으며 또한 그 분할은 용납할수도 없다. 량안 쌍방은 반드시 “대만독립”을 반대하고 “92공동인식”을 견지하는 공동의 립장을 엄격히 지키며 한개 중국이라는 기본틀을 수호하는 공감대를 확대하고 이 기초우에서 공통점을 취하고 의견상이를 보류해야 한다. 대만의 그 어떤 정당이든지 “대만독립”을 주장하지 않고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들과 래왕하고 대화하며 협력할 용의가 있다. 

우리는 량안의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것이다. 경제협력을 심화하여 공동리익을 확대할것이다. 문화교류를 확대하여 민족동질감을 증진할것이다. 인민들간의 왕래를 밀접히 하여 동포의 정을 돈독히 할것이다. 평등협상을 촉진하여 제도건설을 강화할것이다. 우리는 쌍방이 공동의 노력을 통하여 국가가 아직 통일되지 않은 특수상황에서의 량안의 정치관계에 대하여 론의를 진행하고 합리적인 배치를 하며 량안의 군사안보 상호신뢰 메커니즘의 구축과 관련한 사항에 대하여 협상을 진행하여 대만해협지역의 정세를 안정시키며 협상을 거쳐 량안평화협정을 체결하여 량안관계의 평화적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것을 희망한다.

우리는 량안동포들이 단결하여 분투하도록 적극 촉진할것이다. 량안동포들은 모두 중화민족에 속하고 혈연적련계를 가지고있는 운명의 공동체를 이루고있는만큼 마땅히 서로 배려하고 신뢰하며 량안관계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발전성과를 공동으로 향유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량안동포들의 공동의 복지를 증진하는데 유리한 일이라면 모두 최선을 다하여 잘해나갈것이다. 우리는 대만동포들의 권익을 실제적으로 보호하고 대만동포들과 단합하여 중화민족의 공동의 삶의 터전을 잘 지키고 가꾸어나갈것이다. 

우리는 “대만독립” 분렬책동을 단호히 반대한다. 중국인민은 그 어떤 사람이나 그 어떤 세력이나를 막론하고 그들이 그 어떤 방식으로든 대만을 조국으로부터 분할시키는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대만독립” 분렬행위는 량안동포들의 공동리익을 침해하는 행위이기때문에 필연코 철저한 실패를 자초하게 될것이다.

중화의 아들딸들이 손에 손잡고 노력하기만 한다면 한마음한뜻으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조국통일위업을 어김없이 실현할수 있을것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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