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민족대표위원: 민족이 단합하여 초요 향해 함께 매진
2015년 03월 11일 13: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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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라싸시 성관구 아첸향 타르마르촌 촌지부 서기 거쌍줘가대표(장족)
사회가 안정되고 인민이 행복
올해초 서장 여러 민족 인민은 전국인민과 “두 명절”을 공동으로 경축했으며 장족과 한족 인민이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집집의 지붕우에서 바람에 휘날리는 오성붉은기, 대문에 높이 걸린 커다란 붉은초롱, 곳곳마다 흘러넘치는 즐거운 웃음소리로 한폭의 흥성흥성하고 경사스럽고 조화로운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모두 사회안정이 갖다준 경제발전에 감사를 드려야 할것이다.
현재 우리 촌은 집집마다 새집에 들었고 인당 수입이 10540원에 달했으며 농촌합작의료, 의료보험에 전부 가입하고 60세 이상의 164명 로인들이 정부의 양로금을 받하고있다. 현재 서장은 인심이 안정을 바라고 인심이 유족한 생활을 바라는것이 사회의 주류로 되였다. 여러 민족이 조화롭게 함께 지내고 공동으로 초요에로 나아가는것이 이미 서장 여러 민족 인민의 공동인식으로 되였다(인민넷 기자 소은성 정리).
신강 바주 워이리현 굴러바거향 아크치카촌 촌지부 서기 야성 투얼쉰대표(위글족)
여러가지 조치 병진해 증수 촉진
우리 촌은 대대적인 현대농업 발전과 발전방식전환, 승격 면에서 큰 공력을 들였다. 지난날 완전히 하늘을 믿고 살았으나 지금은 시설농업을 발전시키고 촌에서는 비닐하우스시범지기를 조성하고 채소와 과일을 가꿈과 아울러 전 촌으로 점차 보급시키고있다.
이밖에 축산양식업도 효과가 아주 빠르다. 7-8개월 자란 양 한마리를 시장에서 500-600원에 팔수 있다. 하여 우리는 집집마다 농목민들이 소와 양을 기르도록 권장하고있으며 현에서는 또 전문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여 촌민들의 양을 기르는 적극성이 더욱 높아졌다. 지금 집집마다 매년 5000-6000원의 소득을 늘이고있다.
인구가 많고 땅이 적은 가정들에 대하여 우리는 잉여로동력의 이전을 유도하고있다. 현에는 10여개의 목화가공공장이 있는데 또 외자유치를 통해 방직공장, 의류공장을 꾸려 적잖은 로동력을 흡수했을뿐만아니라 백성들을 위해 적잖은 소득을 늘여주고있다(인민넷 기자 려의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