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오후, 국방부는 정례 기자회견을 거행했다. 국방부 보도국 부국장 겸 국방부 보도대변인 담극비 대령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기자: 보도에 의하면 2022년에 전국 하반년 징병사업이 일전에 전면적으로 전개되였다고 한다. 이번 징병사업과 관련된 상황을 소개해주기 바란다. 이번 징병사업에는 어떤 새로운 특징과 새로운 정책이 있는가?
담극비: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 징병명령에 따라 올해에도 1년에 두차례 징병을 계속 실시하는데 하반기 징병은 8월 15일 시작해 9월 중순부터 신병을 수송하고 9월 말에 결속된다. 각 지방은 전염병예방통제의 실제 상황에 따라 해당 사업을 적절히 앞당기거나 늦출 수 있다.
모집대상은 대학생들을 중점으로 하여 각급 각 종류의 학교 졸업생 모집을 두드러지게 하고 리공계 대학생과 전쟁에 필요한 기능인재의 군입대를 우선적으로 비준한다. 신병 모집의 정치적 요건과 체격조건은 <군대모집 및 채용인원 정치심사규정>, <병역 징집 지원 공민 신체검사기준> 및 관련 규정에 따라 집행하며 그중 연구생 졸업생 및 재학생의 병역 징집 지원년령은 26세로 완화시켰다. 동시에 군대 관련 부문은 대학생의 군입대후 학적 또는 입학자격 유지, 국가교육지원금 지원, 전역하여 복학한 후의 전공 이전, 일반편입(专升本)시험 면제, 연구생시험 가산점 부여 등 일련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자질 청년들의 적극적인 입대지원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