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군위의 비준을 거쳐 전군은 <중국인민해방군 군사증(军士证)>, <중국인민해방군 군사퇴직증>과 <중국인민무장경찰부대 경사증(警士证)>, <중국인민무장경찰부대 경사퇴직증>을 통일적으로 제작발급하고 2022년 9월 1일부터 정식으로 사용한다. 중앙군위 판공청은 통지를 하달하여 각급이 증명 제작발급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엄밀하게 계획조직하여 엄격하게 규정에 따라 취급할 것을 요구했다.
통일적으로 제작발급하는 상술한 증명은 현행의 본심(本芯) 증명서 양식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주요하게 아래와 같은 특점이 있다.
첫째, 증명번호의 유일성을 유지했는바 군사증, 경사증은 통일적으로 ‘사(士)’자에 수자를 붙이는 형식으로 이뤄졌고 군사퇴직증, 경사퇴직증은 각각 ‘군퇴(军退)’, ‘경퇴(警退)’ 글자에 수자를 붙이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둘째, 현행의 기타 군대인원 증명과 설계풍격의 일치함을 유지했고 간결하고 장중하며 아름답고 기품 있으며 표피 색상이 모두 붉은색이고 난연성 방수재를 사용하고 뒤면은 ‘중앙군위 정치사업부 감독제작’이라는 오목글자를 새겼다.
셋째, 위조방지정도가 비교적 높고 증심(证芯)은 전용증명지와 특수색 잉크로 제작생산했으며 엠보싱, 지정위치 워터마크, 안전선, 해제, 축소문자, 무색형광, 암호화 바코드 등 여러가지 위조방지기술을 사용해 식별하고 검사하기 간편하다.
이외 현행의 퇴역증명을 통합조정했는데 전군은 현역퇴출증서를 통일적으로 제작발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