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8일발 신화통신: 민정부는 일전에 <사회구역사회조직 육성발전 전문행동방안(2021년-2023년)>을 인쇄발부했다. 방안에서는 2021년부터 3년이란 시간을 들여 사회구역사회조직을 육성, 발전시키는 전문행동을 전개할 것을 제기했다.
방안은 4가지 방면의 사업계획을 제출했다. 즉 사회구역 사회조직 육성발전계획, 사회구역 사회조직 능력향상계획, 사회구역 사회조직 역할발휘계획, 사회구역 사회조직 규범관리계획이다.
사회구역사회조직의 육성발전에 대해 방안은 전문계획을 제정하고 지원플랫폼을 건설하며 사회구역사회조직 ‘정착’공정을 실시하고 가두(향진), 도시농촌사회구역종합서비스시설과 사회구역사회업무복무소 등에 기반하여 사회구역사회조직의 활동에 장소를 제공할 것을 제출했다. 이와 동시에 정책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사업에서의 단점을 보완하며 농촌자원봉사직을 육성하고 발전시켜 촌민들에게 생산과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농촌의 류수 로인과 아동 등 특수빈곤군중에게 관심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사회구역 사회조직 능력을 높이는 면에서 방안은 일련의 골간인재를 양성하여 2023년에 이르러 전국에서 보편적으로 사회구역 사회조직의 골간인재양성을 전개하며 사회구역 사회사업인재양성이 연인원 245만명에 달할 것을 제출했다. 아울러 실제와 결부하여 사회구역봉사항목 상담회, 공익창업투자대회 등 사회구역공익봉사 수급련결활동을 전개하고 봉사항목을 통해 사회구역사회조직에 대한 인도를 강화해야 한다.
사회구역사회조직의 역할을 발휘하는 면에서 방안은 '이웃간 지킴이'계렬 사회구역자원봉사활동, ‘공동건설, 공동관리, 공동나눔’계렬 사회구역협상활동, ‘공동 평안건설’계렬 사회구역관리활동, ‘문화주혼’계렬 정신문명건설활동을 전개하여 사회구역사회조직을 플랫폼으로 사회구역의 문명건설을 추진할 것을 제출했다.
이 밖에 방안은 또 당건설책임 실천, 분류관리 개선, 내부관리 규범화 등 수단을 통해 사회구역사회조직의 각종 관리제도를 한층 더 실행하며 2023년에 이르러 비교적 성숙한 사회구역사회조직 사업메커니즘을 형성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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