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전국정법대오 교육정돈사업 가동, 6가지 고질병 겨냥

2020년 07월 13일 13:3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7월 12일발 신화통신(기자 류혁잠): 기자가 일전 중앙정법위원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전국 정법대오 교육정돈 시범사업이 가동되였는데 사법간섭 방지 관련 ‘세가지 규정’을 위반하는 경우, 규정을 어기고 사업하거나 기업을 경영하는 경우, 규정을 어기고 주식에 투자하거나 대차하는 경우, 배우자, 자녀 및 그 배우자가 규정을 어기고 경영활동에 종사하는 경우, 법률과 규정을 어기고 감형, 가석방, 잠시적 감외집행을 하는 경우,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립건하지 않거나 사건을 미루고 조사하지 않거나 죄를 범했음에도 추궁하지 않는 경우 등 6가지 고질병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정돈하게 된다고 한다.

이 밖에 시범사업은 조직에 해를 끼치는 자들을 숙청하고 영웅모범 정신을 고양하고 능력과 자질을 향상시키는 등 임무를 두드러지게 잘 틀어쥘 것이다. 사업 전개 과정에서 성역이 있을 수 없고 빈틈이 있을 수 없으며 에누리가 있을 수 없다는 태도를 유지하고 억제를 중시하고 압력을 강화하며 진섭을 장기화하는 태세를 견지하며 당에 충직하지 않고 성실하지 않은 ‘량면파’를 숙청하고 악세력의 ‘보호자’들을 철저히 조사하며 집법과 사법 부패를 깊이 조사하고 18차 당대회 이래 부패를 자제하지 않고 멈추지 않은 현상을 조사하며 조직에 해를 끼치는 자들을 숙청함으로써 정법대오의 조직체 건강을 수호할 것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시범은 5개 시의 본급과 4개 현(시, 구)의 관련 정법단위에서 진행하도록 확정했으며 2개 감옥을 시범단위로 하여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정법대오 교육정돈 시범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시범을 통해 경험을 얻은 기초 우에서 2021년부터 상향식으로 한단계 한단계 전국 정법계통에서 전개할 것이며 2022년 1분기 전으로 전국 정법대오 교육정돈 임무를 완수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