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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너지국: 석탄소비비중, 올해 57.5%로 하강된다

2020년 06월 28일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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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7일발 본사소식(기자 정이정): 국가에너지국은 최근 인쇄발부한 <2020년 에너지사업지도의견>에서 2020년 전국에너지소비총량이 50억톤 표준석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석탄소비비중이 57.5% 좌우로 하강되게 한다고 제기했다. 이 밖에 비화석에너지 발전설비용량을 9억킬로와트 좌우, 신규증가 전기에너지 대체 전기량을 1500억킬로와트시에 좌우에 도달시켜 전기에너지 말단에너지소비비중이 27% 좌우에 도달하도록 한다.

전기에너지 대체는 말단에너지소비일환으로서 전기에너지로 석탄, 연유 연소 소비방식을 대체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를테면 전기난방, 전동자동차, 항구정박선박의 연안전기 사용 등이다. 올해 1500억킬로와트시 가량의 신규증가 전기에너지 대체 전기량은 대체로 2019년 귀주성 전 사회 전기사용량에 상당하다.

중국전력기업련합회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전기에너지가 말단에너지소비비중에서 차지하는 비중(말단전기사용 비중)은 전기화 발전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의 하나이다. 측량계산에 의하면 전력이 말단령역에서 차지하는 경제가치의 효률은 석유의 3.2배, 석탄의 17.3배라고 한다. 데터에 의하면 2018년 우리 나라 말단전기사용량비중이 25.5%에 달하여 세계 평균수준보다 높았다. 공업령역의 지능제조가 끊임없이 승격하고 전통산업에 대한 개조가 진행됨에 따라 첨단기술 및 장비설비제조업과 현대복장업 등 신흥산업이 미래 전기사용량증가의 주요 추동력으로 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