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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 대학졸업생: 진흥발전이 가장 시급한 곳에 가서 업적 쌓을 것

2020년 07월 13일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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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기계기술 전공의 학생으로서 나는 고향인 료녕에 남기를 희망한다. 특장을 발휘하고 진흥발전의 과정에 참여할 것이다.” 료녕기전직업기술학원 기계공정 2020기 졸업생 곽만은 오늘날 자신의 소망이 실현되였다면서 기뻐했다.

학교에서의 표현, 우수한 학과성적과 기계업종에 대한 열정을 감안해 학교에서는 그에게 여러개 기계가공디지털선반류 일자리를 추천했다. 그는 심양송풍기집단유한회사에서 실습했고 실습기간 소조에서 1위의 성적을 자랑하면서 회사와 정식 로동계약까지 체결했다.

원대한 리상을 품고 착실하게 일한다. 전염병 도전에 직면한 료녕성 대학생들의 취업관은 더욱 리성적이고 구체적이였으며 주동적으로 기층, 진흥발전 최전선으로 가서 진흥발전이 가장 필요한 곳에서 새 시대 청춘의 노래를 불렀다.

“사회 대형세가 어떻게 변하든 인재수요는 변하지 않는다. 착실하게 배우고 열심히 일하며 시간을 들여 내공을 수련하고 지식에너지를 축적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간다면 자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반드시 찾을 것이고 그 일자리에서 자신의 리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료녕석유화공대학 국제공정학원 졸업생 양석은 흥력석화(대련)유한회사에 성공적으로 입사했고 실험분석의 일을 시작했다. 미래를 전망하면서 그녀는 신심에 가득 찼다.

고향에 돌아가기를 원한 료녕전매학원 공공예술전공의 졸업생 리철은 호로도(葫芦岛)에서 왔다. 경관설계에 큰 흥취를 가지고 있는 그는 심양의 한 경관기획설계회사에서 인턴설계사를 담당했고 최종 이 회사에 남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공원, 광장 등 공공경관을 설계하는 사람으로서 대중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도시에 또 하나의 경관을 선물한다.” 사람들은 어느 한 경관의 설계사, 건설자를 기억하지 못하지만 이런 경관을 통해 이 도시에 대한 인상을 더한층 깊이하고 이 도시의 력사와 문화를 료해할 수 있다고 리철은 말했다.

광범한 졸업생들은 자신의 장점을 발휘해 실천중 비바람을 겪고 세상물정을 알아가며 재간을 키우고 부동한 령역과 일자리에서 책임감을 지니고 분투하여 실제행동으로 료녕의 진흥발전에 힘을 보태고 청춘의 가치를 해석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