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9일발 신화통신: 일전에 중앙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대처사업지도소조는 <전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통제하는 동시에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적극적이고 질서 있게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아래에서 <의견>으로 략칭함)을 인쇄발부했다.
<의견>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 지구, 각 부문에서는 당중앙, 국무원의 정책결정과 포치에 따라 ‘대외로 류입방지, 대내로 재발방지’라는 총체적 예방통제책략을 관철하고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 및 사회 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예방통제 상시화 조건에서 생산 및 생활 질서를 서둘러 회복시키고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적극적이고 질서 있게 추진해야 한다.
<의견>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지구, 각 부문에서는 사업을 실속 있게 추진하고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극력 방지하며 예방통제조치를 일률화하고 예방통제요구를 층층이 높이는 것을 결연히 시정하며 업무복귀와 생산재개에 지표를 내리고 통계수치를 허위보고하는 등 행위를 근절하며 각종 보고서를 힘써 통합하고 감독검사의 회수와 빈도를 엄격히 통제해야 한다. 격려기제와 오류용서시정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화하며 능동적으로 사업하고 책임의식을 강화하며 기층을 실제적으로 도와 어려움을 해결하고 부담을 경감해주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