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우령):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최근 백일 무료 온라인기능양성 행동방안을 발표했다. 이 행동은 직업기능향상 3년행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기업기능향상행동목표를 변화시키지 않고 임무를 감소시키지 않는 것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 방안은 2020년 3월 하순부터 6월말까지 ‘전염병대응에 힘을 더하고 기능으로 취업하고 빈곤퇴치에 조력’하는 것을 행동주제로 하여 온라인양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행동으로 대규모적으로 무료 온라인기능양성을 전개하여 ‘100일 515’목표를 실현하는 것이다. 즉 50개 이상의 온라인양성플랫폼을 선정하여 100개이상 직업(직종)을 포괄하는 디지털양성자원을 출범시켜 온라인양성 실명등록인수가 연인원 500만명 이상에 달하게 한다.
양성대상은 기업의 일터귀환, 일터대기 종업원, 농촌전이취업로동자, 실업자, 대학교졸업생, ‘량후생(两后生)’, 빈곤로동력 등 도시와 농촌의 여러가지 류형의 로동자들이다.
방안에 근거하여 정부부문에서는 양성참가 학원들과 양성을 조직전개한 기업에 보조금을 제공한다. 온라인양성에 참가하고 상응한 학과정의 양성합격증명을 취득한 학원들은 규정에 따라 양성보조를 주며 필요되는 자금은 직업기능향상 행동전문자금에서 지출한다.
온라인양성에 참가한 서류작성 빈곤로동력, 취업곤난인원, 령취업가정성원, ‘량후생’중의 농촌학원과 도시 최저생활보장가정 학원에 대해서는 양성기간에 일정한 생활보조금을 주며 여기서 필요되는 자금은 취업보조자금에서 지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