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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앙은행 중소은행에 대해 방향성 지급준비률 1%포인트 하락시키고 초과예금준비률 하향조절

중소기업 령세기업에 초점을 맞추고 융자원가를 낮춘다(경제초점)

본사기자 갈맹초, 왕관

2020년 04월 07일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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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열독

4월 3일, 중앙은행은 중소은행에 대해 방향성 지급준비률을 낮추고 12년만에 처음으로 초과예급준비률를 낮추기로 했다. 이번 거동은 금융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고 중소은행들을 지지하여 중소기업, 령세기업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실체경제를 위해 더욱 잘 봉사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밖에 중앙은행은 금융정책의 이끔 역할을 발휘하여 정책의 강도, 중점과 절주를 잘 틀어쥐고 기업에 주도면밀한 봉사를 제공하고 융자난과 융자가 비싼 문제를 완화하여 기업의 실제융자원가를 점차적으로 낮추는 것을 추동하게 된다.

실체경제발전을 지지하고 중소 령세기업에 대한 지지강도를 확대시키고 사회융자의 실제원가를 낮추기 위해 4월 3일, 중국인민은행은 중소은행에 방향성 지급준비률을 낮추고 아울러 12년만에 처음으로 초과예금준비률을 하향조절했다.

중소은행에 방향성 지급준비률을 더한층 낮추는 것은 어떻게 실체경제를 지지할가? 어떻게 하면 주도면밀한 금융봉사를 더욱 잘 제공할가? 다음단계 화페정책의 추세는 어떻게 볼가? 기자는 인민은행 관련책임자, 관련기업과 전문가들을 취재했다.
  
방법을 개혁하여 금융공급구조를 최적화하고 방향성 지급준비률 인하는 장기자금 약 4000억원 방출

4월 3일, 인민은행은 농촌신용사, 농촌상업은행, 농촌합작은행, 촌진은행과 성급행정구역내에서 경영되는 도시상업은행에 방향성으로 예금준비률을 1%포인트 인하시키고 4월 15일과 5월 15일 두차례에 거쳐 실시하며 매번 0.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1월 전면적으로 지급준비률을 인하시키고 3월에 일반혜택 금융 방향성 지급준비률을 인하시킨 뒤 인민은행이 년내에 진행하는 세번째 지급준비률인하이다.

인민은행 부행장 류국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소은행에 비교적 낮은 예금지급준비률을 실시하는 것은 금융의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개혁의 방법을 통해 금융의 공급측구조와 신용대출자금의 배치를 최적화하고 중소은행을 지지하여 중소 령세기업에 초점을 맞추고 신용대출공급을 증가하고 융자원가를 낮추고 실체경제를 위해 봉사하게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