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봄철 경작준비로 구슬땀

4월 9일, 봄갈이에 사용되는 농기구들이 룡강현 추미농기농민전문합작사 마당에 정연하게 줄지어있다. 최근 흑룡강성의 량식생산 대현인 룡강현은 적극적으로 봄철 경작생산준비를 추진했는데 전현은 량식작물 재배계획 470여만무를 초보적으로 락착했다. 현재 룡강현 농자재생산기업이 최대 생산력을 가동해 봄철 경작생산에 필요한 농자재를 보장하고 있고 전현 농기구 검수가 이미 완성됐으며 벼 모종 기르기와 파종이 대대적으로 전개되고 있다(신화사 기자 왕건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