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길림성 백성시 진뢰현의 막막격국가급자연보호구에서 백조가 습지에서 날아오르고 있다.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길림성 백성시 진뢰현 경내의 막막격국가급자연보호구는 철새 북귀고봉을 맞이했다. 근 2천마리의 백조와 수만마리의 기러기, 야생오리 등이 이곳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휴식하면서 먹이를 찾아 먹었다(신화사 기자 장남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