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4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류곡): 세계보건기구가 28일 발표한 최신수치에 따르면 전세계 신종코로나페염 사망자수는 20만명을 넘어 202,597명에 이르렀다.
유럽중부시간 기준 28일 2시(북경시간 8시)까지 전세계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자수는 도합 2,954,222명으로 확인되였으며 사망자수는 202,597명에 달했다.
수치에 따르면 미국의 확진자수는 960,916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다음으로 스페인 209,465명, 이딸리아 199,414명, 영국 157,153명, 독일 156,337명, 프랑스 127,008명, 토이기 112,261명이다.
사망자수 역시 미국이 가장 많은데 49,170명에 달했으며 그다음으로 이딸리아 26,977명, 프랑스 23,261명, 스페인 23,190명, 영국 21,092명이다.
세계보건기구에서 획분한 구역에 따라 통계하면 유럽의 확진자수는 1,386,693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그다음에는 아메리카주로 확진자수가 1,179,607명에 달하며 기타 지역의 확진자수는 상대적으로 비교적 적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테드로스는 27일 다음과 같이 경고한 바 있다. “신종코로나페염의 대류행시기가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 세계보건기구는 아프리카, 동유럽, 라틴아메리카와 일부 아시아 국가의 확진자수 증가추세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목할 것이다.”
